대구 중구 중앙로 일부 구간이 14년 만에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해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구간은 중앙네거리에서 대구역네거리까지 450m로 기존에는 시내버스만 진입할 수 있었지만, 이번 조치로 승용차 등 모든 차의 통행이 허용됩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반월당에서 중앙네거리 사이 중앙로 남측 구간은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정이 유지돼 시내버스만 다닐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는 이번 조치가 도심 활성화를 위한 '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'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0109484800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